D-시리즈란?
정병권 교수님의 'D시리즈'는 편입 영어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실전 모의고사 교재 시리즈로, 시험일까지 남은 기간에 따라 D-100, D-70, D-40, D-10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교재는 해당 시점에 맞춰 실전 감각을 향상시키고, 시간 관리 및 문제 풀이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 중 'D-100'은 시험 100일 전부터 시작하는 실전 대비 교재로, 학생들이 초기 단계에서 실전 감각을 익히고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여 보완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 교재는 당일 시험, 성적표 제공, 해설 강의로 구성된 3단계 수업을 통해 학습자들이 실전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점수공개>
D-100 후기
D100의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최대한 많은 유형 접하기
2. 나만의 시험풀이법 익히기
.따라서 성적이 들쑥날쑥할 수밖에 없습니다. 병권쌤께서 항상 하셨던 말씀이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0점도 맞아보고, 최대한 많은 방법을 시도해보며 나와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찾으면 성공이다." 이 말씀이 기억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다고 낙담할 필요는 없습니다. 점수보다는 "나만의 풀이법"을 익히고 체화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저는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기에 제 풀이법(앞>뒤 순)을 바꿀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제 기존 풀이법을 유지했습니다.
D-100 슬럼프
(저는 성적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것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시험을 풀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날은 예상치 못한 성적이 나올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 날에는 성적표가 나오자마자 마음이 상하고, 그 다음 날까지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반응한 것 같기도 합니다.
이처럼 저는 감정 컨트롤이 혼자서는 잘 안되는 편이어서 해결책을 찾으려고 해봣는데요
그것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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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권쌤 찾아가기 였습니다
이때 해결책을 찾으려 했고, 그것은 바로 병권쌤과 상담하는 것이었습니다. 상담을 받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든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비록 쓴소리를 들었지만, 그마저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위 사진은 제가 성적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병권샘이랑 상담한 내용 끄적인건데요
상담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50퍼에서 25퍼로 떨어진 것처럼, 이번엔 25퍼로 떨어졌으니 다음에는 최대한 떨어져도 12퍼일 것이다. 점점 좁혀져 갈 것이다. 걱정하지 말라."
이러한 조언은 그때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 말이 단순히 위로가 아니라, 제가 지금 공부법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받고, 어떻게 고쳐야 할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상담을 통해 1:1로 구체적인 코칭을 받을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학원비를 효과적으로 활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인강을 듣는 분들도 Q&A를 통해 유사한 조언을 받을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d70,40,10 시리즈 to be continued,,,,